,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, 토마스 람게 저 | 홍경탁 역 | 21세기북스 | 2018. 데이터 자본주의 근대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기업과 금융가들만의 이야기였다. 하지만 오늘날에는 데이터가 불러온 혁신 덕분에 모든 것이 변화를 겪고 있다. 이 책은 데이터가 풍부한 이상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‘황금시대’가 자리 잡혀 가는 변화의 과정을 잡아냈다.자본주의는 특정 종류의 시장, 즉 가격과 화폐 기반 시장의 결과다. 시장은 인간 협동을 위한 매우 강력한 사회 메커니즘으로 탄력성을 비롯해 많은 장점이 있지만, 기능하는 시장은 분산화된 의사결정을 필요로 한다. 모 book.naver.com "지난 20년 동안 일어난 디지털 혁신은 마침내 경제의 근본을 바꾸기 시작했다. 일부 기업은 이미 데이터가 풍부한 시장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