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0월 7일-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는데, 저는 마지막 날인 10일날 캔고루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무료티켓으로 한국전자전을 관람하였습니다.전반적인 느낌은 휘는 디스플레이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.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제외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볼만한 내용이 많지 않았으나, 산업재 회사 입장에서는 다양한 부품과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. 갤럭시 기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실제 시연하는 내용을 살펴보건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. 이 장소에 LG전자의 임원이 방문했는데 특별하게 상세히 설명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. 다만 이로 인해 이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불편은 있었습니다. 하지만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되었습니..